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初期費用¥0!夏の特別キャンペーン!

 

 

 

 

ユニネストの学生寮、HAKUSAN HOUSEとKAMIKITA HOUSEで夏の特別キャンペーンを開催中!

 

引っ越しといえば大きな費用負担がかかりますが、ユニネストの初期費用は、

敷金・礼金、保証金、管理費などありません。

 

必要なのは、

 

登録手数料¥20,000 + 初月家賃

 

これだけ。

今回はさらに、

 

登録手数料+初月家賃も無料

 

になります!

 

ということは、、、

 

入居にかかる費用は実質¥0!

そして初月分の家賃も¥0!

 

国際環境の中で仲間と暮らす刺激的で学びのある毎日。

興味のある方は、ぜひこの機会を利用してみてくださいねっ

 

 

 

申し込みの条件!

 

・6ヶ月(24週)以上の契約

・9月末までの入居

・学生証を持つ18-35歳までの方

 

 

 

お申し込みはコチラ

 

HAKUSAN HOUSEの予約

①下記の申込みボタンからお問合せフォームへ

②お問い合わせフォームの「私たちを知った理由」欄に「夏のキャンペーン」と記入

③フォーム送信後にスタッフからその後のステップについてご連絡

 

申し込む

HAKUSAN HOUSEのページを見る

 

 

KAMIKITA HOUSEの予約

①下記の申込みボタンからお申し込みフォームへ

②お申し込みフォームの「スタッフへのメッセージ」欄に「夏のキャンペーン」と記入

③フォーム送信後にスタッフからその後のステップについてご連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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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사태 선언 해제 UNINEST의 방침

 

 

 

 

 

Uninestさん

안녕~! UNINEST야!

모두가 잘 알다시피, 5월 25일에 긴급사태가 해제되었어. 일본 내 감염상황은 개선되어가고 있지만, 감염의 위험이 없어진 것은 아니기 때문에 '새로운 생활양식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해.

그래서 앞으로 당분간 UNINEST에서 어떻게 생활해야 할지 생활방침을 설명할게.

Uninestさん

알겠어!

앞으로는 다음의 것들을 조심해서 생활하면 되는 거지!

 

【일상에서의 행동】

 

 

 

【룸쉐어 위험 대책】

Uninestさん

현재 실시 중인 '1인 1실' 대책도 계속해서 해나갈 예정이지만, 6월 말에는 종료될 거로 내다보고 있어. 일본 정부의 발표를 참고로 해서 6월 후반에 다시금 판단하게 될 것 같아.

 

 

 

【유증상자 발생】

Uninestさん

앞으로도 '몸 상태가 좋지 않은 기숙사생이 생겼을 때'는 변함 없이, 다음과 같이 대응하게 될 거야!

 

 

 

 

 

 

Uninestさん

새로운 일상이 시작되지만 다함께 협력해서 즐겁게 생활하자!

Uninestさん

응!

이런 상황에서도 친구와 함께라면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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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happens if there is a confirmed case of COVID-19?

 

 

 

Uninestさん

Hey!

Bet you're wondering what happens if there's a case of COVID-19 somewhere like one of our residences.

How about I give you the low down on our policy?

Uninestさん

Yes please!

I want to know everything!

 

 

【Day-to-day Preventative Measures】

Details of "Day-to-day Preventative Measures"→

 

 

Uninestさん

First means first, the main aim is to prevent any infection!

That's why we're asking everyone to take basic measures to cut the risk of anyone being or becoming infected.

Uninestさん

I get the idea that prevention is key.

But what about the fact that we are living communally, with people sharing apartments.Surely the risk is pretty high even if I'm being careful...

 

【Bed Distancing Policy】

Uninestさん

Actually we decided to implement a bed distancing policy before the State of Emergency was even declared. It was a bit of a pain for our residents though, as we asked them to move rooms.

Uninestさん

That's a relief, because this was the major concern!

But what if, even with all these measures, someone feels unwell? I have no idea what I'd do...

 

 

【Handling Unwell Residents】

Uninestさん

Considering the current situation, I'm not surprised you're anxious about feeling unwell.

Let me explain how we handle "Cases of Unwell Residents" in the diagram below!

【Handling COVID-19 Infected Residents】

 

Uninestさん

I know you're wondering - but what if there's a resident who actually contracts COVID-19?

If this happens, we will work directly with the Ministry of Health and require all residents to follow their directions.

 

Uninestさん

We know having all students self-isolate in their rooms is a big ask, but Uninest will be on hand to make it as pain free as possible.

Uninestさん

Right!

So what you're basically saying is...

 

◎Prevention is key! And Uninest is providing masks for everyone!

 

◎There's currently a one person per room policy, avoiding any risks related to sharing apartments.

 

◎If you're feeling well, inform the staff ASAP!

 

◎If a resident does contract COVID-19, all residents will have to isolate in their rooms

 

◎All communal spaces will be off limits, and Uninest will provide full support, e.g. food!

 

◎Basically, whether it's a sick individual or all residents, we'll work directly with the Ministry of Health and follow their dire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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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여대생이 왔다! 스페인 건축 디자인 여행으로 얻은 것

 

 

 

해외유학, 배낭여행, 영어공부, 졸업, 취직, 앞으로의 미래... 가능성이 무한한 학생시절, 무언가 배워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요! 하지만 이러한 바람을 행동으로 옮기기 위해서는 기회나 사람과의 만남 등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이번에 인터뷰한 기숙사생 MIHO 씨는 건축학과에서 공부 중인 이공계 여대생. UNINEST 에서 지내던 중 기회를 잡아 독특한 해외 경험을 즐기고 돌아왔습니다!

 

 

목차

  1. 1.수상자에게는 해외 워크숍 여행 리워드! 디자인 챌린지 개최
  2. 2.컴피티션에 응모. 용기를 준 스태프의 권유
  3. 3.첫 유럽. 스페인 건축 워크숍 여행
  4. 4.국제파 학생 기숙사 생활 리뷰! 입주 전 불안감 해소 포인트

 

 

【수상자에게는 해외 워크숍 여행 리워드! 디자인 챌린지 개최】

UNINEST 는 해외에서 온 유학생 및 일본 학생이 생활하는 국제파 학생 기숙사.

그런데 UNINEST가 학생에게 제공하는 것은 기숙사에서의 생활만이 아니에요.

학생의 세계가 더욱더 넓어질 기회가 될 만한 장소를 만들어 주고자 합니다.

 

예를 들면 매년 개최 중인 건축 디자인 컴피티션이 바로 이것!

 

「THE STUDY SPACES OF TOMORROW DESIGN CHALLENGE」

〜수상자는 해외 개최 디자인 워크숍에 초대〜

【개요】

'미래의 학습 공간을 디자인하자'라는 테마로, 전 세계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건축 디자인을 모집. 학생 본인이 생각하는, 학생을 보다 행복하게 하는 웰빙 학습 공간 디자인이 2020년 컴피티션의 과제입니다. 최신 기술, 자연, 색 등으로부터 착안한, 학생 오리지널 디자인 대환영!

【리워드】

멋진 아이디어를 고안한 10명의 수상자를 로마에서 개최하는 디자인 워크숍에 초대합니다!

【상세】

http://www.gsa-gp.com/study-spaces-of-tomorro

【참고】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개최장소 및 일정이 변경될 수 있는 점 양해 바랍니다.

【GSA 그룹이란】

세계 각국에서 학생 전용 레지던스를 25년간 운영. 영국에서 최우수민간학생기숙사상을 복수 획득하고 런던, 도쿄, 시드니, 홍콩, 베이징, 두바이, 더블린, 프랑크푸르트, 바르셀로나 등에서 국제학생기숙사를 전개(2020년 3월 기준).

 

 

【컴피티션에 응모. 용기를 준 스태프의 권유】

2019년에 개최된 디자인 컴피티션에서는 도쿄의 UNINEST에서 MIHO 씨가 멋지게 수상! 스페인에서 열린 건축 디자인 워크숍에 초대되었습니다.

 

UNINEST:대학에서 건축을 공부하고 있는 MIHO 씨. 컴피티션에 응모하게 된 계기가 뭐였어요?

MIHO:HAKUSAN HOUSE 기숙사에 붙어 있던 전단을 본 게 계기였어요. 처음에는 '우와 이런 이벤트가 있구나~'라고 보고 지나쳤는데, 스태프인 제시카 씨가 '이런 경험은 흔치 않으니까'라고 말하며 권유해 주셔서 응모하게 되었어요. 디자인안을 제출하고 조금 지나니'Congratulation!'이라는 제목의 메일이 와서 정말 놀랐어요.

 

UNINEST:멋지게 스페인행 티켓을 손에 쥐었군요! 정말 축하해요!

MIHO:갈 수 있을 거라고는 정말 생각도 못 했어요!

 

UNINEST:2019 년의 과제는 '베드룸 디자인'. 어떤 디자인을 생각했어요?

MIHO:디자인 콘셉트는 '아침에 창으로 햇살이 들어오고 수납장소가 충분히 있는 프라이빗한 공간'이었어요.

방 전체가 밝아지는 커다란 창. 자기 전에 독서나 컴퓨터 작업을 하기 좋게 배치된 콘센트. 침대 아래 수납 공간으로 공간 절약 등 다양한 아이디어!

 

UNINEST:기분이 좋아질 것 같은 방이네요~

 

MIHO:学학생의 입장에서 수납은 중요해요. 건축학과는 도구가 많고 과제로 만든 모형을 학교에서 집으로 가지고 왔을 때 놓을 장소가 필요하거든요. 방 전체에 수납할 수 있게 했어요. 옷을 걸 수 있는 벽도 있으면 좋겠다 싶었고요.

 

UNINEST:학생의 시점으로 '이런 방을 원한다'는 생각을 디자인으로 풀어낸 거군요. 그리고 이어서 스페인!

MIHO:마침 대학 친구가 스페인에 체류 중이었어서 좀 일찍 출발해서 친구를 만나러 가려고 했어요. 근데 도중에 수하물 검사에서 여행가방이 문제가 돼서 거의 모든 짐을 공항에서 가지고 나갈 수 없게 돼버렸어요...

 

UNINEST:이런! 생각치 못한 해프닝이 발생했네요!

MIHO:딸랑 작은 배낭 하나로 거의 맨몸이나 다름 없었지요...

 

UNINEST:공항에서 짐 때문에 문제가 생기면 골치 아프죠.

MIHO:네 정말 맞아요. 어떻게 스페인에 도착해서 친구를 만났는데 그제서야 안도가 되더라고요. 친구랑 같이 바다가 유명한 도시 시체스를 관광했는데 정말 즐거웠어요. 하얀 건물이 많고 거리 풍경이 아름다웠어요.

바다가 아름다운 도시 시체스

 

태양볕이 내리쬐는 시가지

 

MIHO:유럽은 일본이랑 달리 건물이 낡은 채로 그대로 남아 있는 느낌이에요. 옛날 건축을 그대로 이은 듯 했어요. 카메라로 어디를 찍든 재미있었어요.

스페인의 절경 명소 사그라다 파밀리아. 건축가 가우디의 작품 중 하나

 

MIHO:어떻게 건축한 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될 정도로 사그라다 파밀리아는 아주 섬세했어요. 이렇게 세밀하게 만들어진 건물은 본 적도 없었고 재료도 어떤 걸 썼는지 알 수 없어서 재미있었어요!

 

 

【첫 유럽. 스페인 건축 워크숍 여행】

UNINEST:친구와 관광을 즐긴 뒤엔 디자인 워크숍 스타트! 어떤 일정이었나요?

MIHO:스페인에서는 대체로 이런 느낌으로 지냈어요.

 

MIHO 스페인숙박 예약

 

UNINEST:디자인 컴피티션의 수상자가 모이는 워크숍에는 각국의 GSA 기숙사에 사는 젊은이들이 참가했지요.

MIHO:영국이나 이집트에서 참가한 사람도 있었어요. 다 처음 보는 사람들이었지만 먼저 다함께 퀴즈를 통해 친해지며 워크숍이 시작됐어요.

참가자들과 스페인 지하철

 

MIHO:그러고 나서 다함께 과제 디자인 프레젠테이션을 발표하게 됐는데 전 USB가 여행가방에 들어 있었거든요...

 

UNINEST:앗! USB 가 여행가방에!;;;

MIHO:네. 그래서 전 프레젠테이션을 할 수 없었어요.

전 다른 사람들의 프레젠테이션을 들으며 참가했는데 다들 프레젠테이션 구성도 좋고 전달력이 좋았어요. 당당하게 자기 의견을 말하는 모습에 압도됐어요.

 

UNINEST:일본의 대학이랑은 분위기가 달랐군요. 그러고 보니 MIHO 씨. USB 외에도 갈아입을 옷이라든가 여행가방에 들어 있지 않았어요?

MIHO:맞아요. 그래도 곤란할 땐 워크숍 주최자인 보비와 노하가 서포트해줬어요. 칫솔과 샴푸 등 필요한 것을 사주고 옷도 빌려줘서 정말 다행이었어요!

MIHO:옥상에서 식사를 한 것도 정말 즐거웠어요. 워크숍 기간에는 호화로운 레스토랑에서 식사한 것도 추억이 됐어요. 스페인의 거리는 밤에도 북적이고 음악이 흘러 일본과는 다른 점이 많았어요.

 

다함께 맛있는 스페인 요리로 식사. 일본 요리보다 간이 센 편.

 

외관 사진 참가자들과 스페인 지하철에 GSA 스페인 기숙사 2호관 견학. 수납공간이 잘 마련되어 있는 방(사진 왼쪽), 비비드한 색을 사용한 라운지(사진 오른쪽)

 

마지막은 다함께 작성한 프레젠테이션 발표!

 

UNINEST:참가자 전원이 생각한 것은 '베드룸 디자인'이었나 보네요. 어떤 식으로 서로 아이디어를 냈어요?

MIHO:침대 담당, 책상 담당 이런 식으로 역할 분담을 했어요. 저는 남자 애랑 같이 전기류 담당을 맡았어요. 어떤 색의 조명이 좋을지, 어디에 배치할지, 몇 개 달면 좋을지 등을 생각했어요.

 

UNINEST:해외 학생들이 생각하는 방 디자인은 어떤 느낌이에요?

MIHO:음~ 나라가 달라도 '웰빙'에 초점을 둔 기분 좋은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생각은 비슷했어요. 예를 들면 수납 공간이 많이 있고 창으로 채광이 잘 되고 방 안에 관엽식물을 둔다든지요.

 

UNINEST:아~ 재밌네요. 학생의 감각은 국경을 초월하는군요!

MIHO: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방은 비슷한 것 같았어요.

 

참가 멤버와 찍은 추억의 photo. 좋은 자극을 줘서 고마워요!

 

UNINEST:그리고 드디어 프레젠테이션 발표인가요. MIHO 씨도 프레젠테이션 했죠.

MIHO:영어로 프레젠테이션 하는 거 완전 긴장됐어요~! 건축 관련 어휘력이 전혀 갖춰지지 않았었거든요. 영어 실력이 좋았다면 좀 더 즐길 수 있었으려나.

그래서 스페인에서 귀국하고 영어를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대학이 영어에 별로 초점을 두지 않으니 제가 직접 해야죠.

 

UNINEST:스페인에서 자극을 많이 받아왔네요. 워크숍 즐겁게 하고 온 것 같아 기뻐요!

 

 

【국제파 학생 기숙사 생활 리뷰! 입주 전 불안감 해소 포인트】

UNINEST:MIHO 씨는 건축학과 학생. 모처럼의 기회이니 HAKUSAN HOUSE에 대해서도 리뷰해 줄래요?

MIHO:네~? 그럼 그럴까요~

 

건축 전공 대학생MIHO씨의 HAKUSAN HOUSE 리뷰!

MIHO:6인실은 공간이 한정돼 있지만 수납공간이 있는 점이 좋아요. 옷장에 수납형 책상이 있는 점이 편리해요.

 

MIHO:비치된 책상과 의자도 하나 하나 다 예쁘고 편해요. '카페 같다!'고 친구도 호평했어요.

 

MIHO:친구랑 같이 시네마 룸에서 영화 "스타워즈"를 한 번에 다 본 적도 있어요!

 

UNINEST:어떻게 리뷰해 줄지 살짝 긴장했는데 역시 HAKUSAN HOUSE를 잘 이용했군요!

MIHO:그리고 스태프가 친절하고 상냥해서 말 걸기 어렵지 않아요.

전 대학 오면서 후쿠오카에서 도쿄로 오게 됐는데 방을 인터넷으로 보고 구해서 내부견학 없이 여기에 살기로 정했거든요.

 

UNINEST:인터넷에 있는 사진이랑 동영상만으로는 알 수 없는 점도 있죠.

MIHO:맞아요. 실제로 뭐가 비치되어 있는지 모르는 게 많아서 입주 전에 몇 번이나 전화로 여쭤봤어요. '침대는 있나요?' 라든가 '가구는 어떤 게 있나요?' 라든가요. 스태프가 모르는 점에 대해서 잘 알려 주셨어요.

 

UNINEST:그렇게 말해 주니 기뻐요~! 스태프도 학생들과 이야기하는 시간을 정말 좋아해요♡ 마지막으로 MIHO 씨가 생각하는 'HAKUSAN HOUSE의 well-being한 점'에 대해서 알려 줄래요?

MIHO:유학을 고려 중인 사람이 있다면 해외에 가지 않아도 일본에 있으면서 영어를 학습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해요. 생활 속에서 외국인과 마주치는 게 일상이 되니까, 일본이 아닌 다른 공간에 있는 것처럼 느껴져요. 일본에 있으면서도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곳이 HAKUSAN HOUSE죠. 여기에 살기 전에는 외국인과 커뮤니케이션할 기회가 없었지만 지금은 외국인 친구도 생겨서 즐거워요.

MIHO:외국인 친구와 얘기하며 미래에는 해외에서 일하거나 여러 나라에서 살아보고 싶다고 생각하게 됐어요. 아직 미래에 대해 확실하게 정한 건 아니지만, 영어를 더 잘하게 되는 게 지금 제 커다란 목표예요.

 

UNINEST:영어를 계기로 사람과의 만남이나 미래의 가능성, 다양한 것이 넓어지겠어요!  MIHO 씨의 앞날을 UNINEST 스태프 모두 기대하고 응원해요~!

 

UNINEST 인터뷰는 여기도 check!

다양한 문화가 있는 생활, 그리고 영국 유학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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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문화가 있는 생활, 그리고 영국 유학까지 ~도쿄의 셰어하우스에서 보내는 대학생 라이프~

 

 

HAKUSAN HOUSE에서 오픈 초기부터 생활해온 TAIGA. UNINEST의 철학인 '학생 기숙사는 재미있다'를 체험한 쾌활하고 도전 정신이 강한 그의 다음 도전은 바로 영국 유학. 그는 어떻게 UNINEST와 만나 현재에 이르게 되었을까요? 곧 새로운 여행을 떠나는 그에게 물어보았습니다.

 

 

目次

  1. 1.UNINEST와의 만남
  2. 2.다문화 생활로 얻은 것
  3. 3.RA(학생의 기숙사 운영 아르바이트 제도)에 대해서
  4. 4.왜 영국 유학 가?
  5. 5.UNINEST 선배로서 남기는 메시지

 

 

【UNINEST와의 만남】

 

UNINEST:TAIGA 안녕! 짐싸느라 바쁠텐데 오늘 인터뷰에 응해줘서 고마워~!

 

TAIGA:아니야 괜찮아~

 

UNINEST:그럼 바로 시작해볼까? 출신지랑 다니고 있는 학교에 대해서 알려 줄래?

 

TAIGA:내 출신지는 이바라키현 다카하기시, 산과 바다로 둘러싸인 시골마을이야. 그리고 지금은 도요대학 3학년! 문학부의 국제문화커뮤니케이션학과에서 공부하고 있어.

 

UNINEST:국제문화커뮤니케이션! 그거 완전 딱 UNINEST 생활이잖아!

 

TAIGA:맞아!

 

UNINEST:UNINEST는 어떻게 알게 됐어?

 

TAIGA:상경하고 초기에는 아파트에 월새 내며 자취했는데 좁기도 했고 셰어하우스 같은 데서 살아보고 싶었어. 그리고 2학년 때 우연히 HAKUSAN HOUSE 앞을 지나가다가 안에 들어가 봤는데 스태프분이 엄청 밝게 인사해 주면서 '견학해볼래?'라고 하는 거야. 그래서 견학해봤는데 진짜 바로 여기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

 

UNINEST:와 그랬다니 정말 기쁘다! 어떤 점이 매력적으로 느껴졌어?

 

TAIGA:일상생활 속에서 영어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원래 하고 있었거든. 그래서 해외에서 유학하는 것 같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느껴졌어! 그리고 자취하면서는 이렇게 넓고 잘 갖춰진 공용 스페이스는 꿈도 못꾸잖아. 여러 나라의 학생들이 서로 얘기를 나누고 공부하는 라운지 스페이스랑 시네마 룸, 무엇보다 옥상 스페이스가 최고였어! 입주할 때는 해외 배낭여행을 다녀온 뒤여서 그대로 교과서 영어가 아닌 살아 있는 영어를 쓰며 생활할 수 있다는 생각에 무척 설렜어.

 

UNINEST:특히 TAIGA가 입주했을 무렵이 입주자도 100명이 넘고 일본인도 적었지ㅎㅎㅎ

 

TAIGA:진짜 맞아ㅎㅎㅎ 그래서 완전 유학하고 있는 것 같았어. 아침에 눈을 뜨면 6인실이라 프랑스어랑 영어가 들렸거든. 그래서 어라? 나 지금 일본 맞나?하는 착각이 자주 들 정도였지.

 

 

【다문화 생활로 얻은 것】

 

UNINEST:1년 동안 UNINEST 학생 기숙사에서 생활해 보고 어땠어?

 

TAIGA:우선은 영어가 엄청 늘었지! 처음에는 주방에서 미국인 6명이랑 나 혼자서 같이 요리하는데 진짜 아무것도 안 들리더라... 요리하면서 대화를 나눈다는 상황이 학교 리스닝 수업이랑은 완전히 다르게 진짜 실생활 영어라서 어렵더라고... 그래도 지금은 완전 잘 들리고 하고 싶은 말도 다 할 수 있어.

 

UNINEST:대단하다! 생활 속에서 매일 영어를 쓴다는 게 처음엔 힘들지 몰라도 친구랑 더 얘기하고 싶다는 마음이 크겠네!

 

TAIGA:그리고 다이버시티(다양성) 안에서의 생활! 아무튼 다양한 생각을 이해할 수 있게 됐어. 다양한 나라, 학교, 학년의 학생들이 모이는 환경에서 각각이 자기 미래상을 가지고 있거나 찾아가고 있었어. 내가 다니는 도요대학 이외의 학생들과 친구가 되면서 이런 미래에 대한 생각, 길, 가능성이 있구나라는 걸 알게 되고 그게 나에게 자극이 되었고 나에 대해 다시 곰곰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지.

같이 밥을 먹으러 나가고 놀고 그러는 와중에 사람들은 다 다르다는 걸 알게 되더라. 그게 당연한 거구나라고. 그랬더니 처음엔 상대방이 날 어떻게 생각할까 같은 걸 걱정했었는데, 점점 내가 먼저 말을 걸게 되고 친구의 폭이 넓어지게 됐어. 자신감이 생기고 다름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됐지!

 

UNINEST:지금은 새로운 학생들이 입주하면 TAIGA가 친구의 폭을 넓히는 데 중심 역할을 하고 있지. 커뮤니티 만들기를 중요시하는 UNINEST에 정말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줘서 고마워!"

 

 

【RA(학생의 기숙사 운영 아르바이트 제도)에 대해서】

 

UNINEST:TAIGA는 스태프와 함께 기숙사를 운영하는 친구로서 학생 생활에 도움을 주는 RA를 맡았는데 일해 보니 어땠어?

 

TAIGA:대학생 때 일본어와 영어를 쓰면서 일할 기회가 없으니까 엄청 귀중한 체험이었지! 게다가 출근시간 30초ㅋㅋㅋ 물론 일이니까 업무를 엄격하게 하는 것도 배울 수 있고 여러 가지로 일도 많이 맡겨 주셨고 스스로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환경이야.

그중에서도 나한테 진짜 큰 경험이 되었던 게 이벤트 기획이랑 운영이었어. 기획을 실현하기까지 필요한 업무 같은 게 공부가 많이 되었고 다양한 문화의 학생들이 모두 만족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많이 고민하고 많이 배웠어.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을 때는 정말 너무 기뻐서 가슴이 뿌듯했지!

 

 

 

【왜 영국 유학 가?】

 

UNINEST:HAKUSAN HOUSE에서 1년 동안 생활하고, 지금 영국으로 유학 가려고 하는 이유를 알려줄 수 있어?

 

TAIGA:음... 내 길이 보이기 시작해서랄까? 그동안 계속 해외에서의 삶에 관심이 있었는데 처음엔 영어도 전혀 못 했지. 그래서 어학연수를 가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에서 생활하다 보니 어느새 영어가 몸에 뱄어. 그때 든 생각이 어라? 유학이 나한테 무슨 의미가 있지? 그다음은? 이런 생각이 들었어. 여기에서 다양한 문화 속에서 생활한 경험을 더 넓힐 수 있는 유럽이라는 환경이 우선 좋겠다고 생각했지. 그리고 RA를 하면서 관심이 간 비즈니스의 세계를 더 공부해 보고 싶다고 생각했을 때 영국에 좋은 대학이 있다는 걸 알게 돼서 영국으로 결정했어.

게다가 HAKUSAN HOUSE에서 사귄 친구들이 유럽에 많이 있으니까 한 바퀴 쭉 돌고 올 생각이야. 어디에 가도 친구가 있다니 진짜 최고야!"

 

 

【UNINEST 선배로서 남기는 메시지】

 

UNINEST:그럼 마지막으로 이 기사를 읽고 있는 학생에게 한 마디 남겨줘~!

 

TAIGA:일본에서는 영어를 배우고 싶으면 일단 미국이나 호주, 캐나다로의 유학을 생각하잖아. 근데 지금 내 생각은 일단 도쿄에서 오늘부터 하루하루 유학하는 게 가능하다는 걸 고려해 보라는 거야!

진짜 해외로 유학갈 때 그게 내 다음 스텝으로의 도전이 될 수 있도록 말이지.

 

UNINEST:도쿄에서 오늘부터 하루하루 유학한다는 말 멋지네! 대학생활 그리고 더 나아가 그 후까지. UNINEST도 TAIGA처럼 다른 학생들도 멋진 스텝업을 할 수 있도록 더욱더 매력적이고 가치 있는 장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게!

오늘 인터뷰 정말 고마워! 앞으로 TAIGA의 영국에서의 성장을 기대할게!

 

TAIGA:나야말로 정말 신세 많이 졌어! 영국에서의 생활도 보고할게~!

 

UNINEST & TAIGA허그를 나누며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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